인중축소술과 입꼬리 수술을 같이 안 했다면

인중축소수술후기를 보면 길었던 인중이 마음에 드는 인중골로 바뀐 모습을 보면서 왠지 좀 균형이 안 맞는구나 싶은 곳이 바로 입꼬리이다. 대화할 때 입모양과 인중골의 생김새 등 입 주변의 전반적인 볼륨감이 불완전한 결과이다.

 

 

 

 

 

 

인중골과 입꼬리 모양의 상관관계

 

입꼬리를 올리는 수술과 인중축소술의 동시 수술 여부는 사람의 얼굴마다 다르다. 인중골의 가운데 부분이 짧고 바깥 부분이 긴 사람의 경우 입꼬리가 처져 보인다. 또한 바깥쪽 긴인중을 줄이고 입꼬리를 올리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단순히 긴인중이 보기 싫어서 하는 수술이 아니라 인중의 길이와 턱 길이 그리고 얼굴의 전체적인 볼륨감을 모두 고려해서 수술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원하는 입술 모양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긴인중을 축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줄어든 인중에 알맞은 이상적인 인중과 인중골 그리고 그에 걸맞은 입술의 모양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인중의 모양에 따라 인중골의 굴곡 상태나 균형도 맞춰야 한다.

 

 

그래서 입꼬리수술을 인중축소술과 동시에 할 경우 일부 성형외과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입술 모양의 사진이나 그림을 갖고 와서 상담할 것을 권한다. 이렇게 함으로 인중축소수술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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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축소술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긴인중을 줄이는 인중축소술과 예쁜 입꼬리 수술을 같이하는 경우 특히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자칫 입모양 전체의 균형이 깨지고 찌그러져 보일 수 있다. 특히 음식물을 먹을 때 입모양에 주의해야 한다.

 

 

과도하게 입을 벌리면서 수술부위가 터지거나 변형을 일으키면 재수술을 하지는 않지만 불균형한 상태로 피부가 아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주의한 결과는 입 주변의 붓기가 모두 빠진 뒤에 알 수 있다. 입을 크게 벌려 딱딱한 음식을 먹거나 무심코 크게 웃는 행동은 매우 치명적이다.

 

 

 

 

 

 

인중축소수술후기를 보면 인중축소술과 입꼬리 수술 후에는 재생연고, 선크림을 규칙적으로 도포해줬다고 한다. 또한 외출 시 선크림을 마르고 창이 큰 모자를 반드시 썼다고 한다. 흉터 주위가 자외선에 의해 고착될 수 있다. 이렇게 반년 정도만 조심한다면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거울을 볼 때마다 느낄 수 있다.

 

 

 

인중축소수술후기, 흉터 남는 이유가 이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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