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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으로 오해받는 망막박리, 그냥 두면 실명할수도

by Main Manager 2022. 10. 11.

외부 충격이나 다른 요인에 의해 망막이 떨어지는 망막박리를 비문증으로 오해하고 안과 검사를 받지 않거나 너무 늦게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안과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비문증 증상

 

눈앞에서 날파리가 날아다니고, 벌레가 기어 다니고, 저 앞에 아지랑이가 보이는 것이 40대 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비문증 증상이다. 이것은 심각한 안구 질환이나 부작용이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비문증 원인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의 눈 속의 유리체는 매우 맑고 깨끗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물처럼 천천히 액화되면서 혼탁한 물질이 생기게 된다. 이 혼탁한 불순물로 인해 그림자가 생기고 이것이 마치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런 증상은 어두운 곳에 있을 때보다 밝은 곳에 있을 때 그림자가 생겨서 더 잘 보이게 된다.

 

 

 

 

 

 

비문증 원인별 분류

 

단순 비문증

 

비문증에도 종류가 있다.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발생하는 비문증을 단순 비문증이라고 부르며 치료할 필요는 없다. 또한 고령, 외상에 의한 비문증도 단순 비문증에 해당되며, 젊은 나이에 근시가 있으면 액화 현상에 의해 비문증이 일찍 발생한다.

 

 

질병적 비문증

 

외부의 충격에 의해 망막의 일부분이 찢어지거나 망막 혈관에 출혈이 발생해 생기는 비문증을 말하는데 더 이상 상태가 악화되거나 실명되지 않도록 레이저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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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으로 오해받는 망막박리

 

망막박리는 망막이 외부충격 등으로 떨어지는 질환인데 자칫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데, 비문증으로 알고 검사하다가 망막박리로 밝혀진 사례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반드시 안과에서 검진을 통해 망막박리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비문증 치료

 

노화나 외상에 의한 단순 비문증이라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 다만 다른 질환에 따른 합병증이라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비문증 증상이나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안과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비문증 자연치유

 

대부분의 단순 비문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비문증 증상이 완화되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은 비문증 자연치유됐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생활 속에 적응이 되어 비문증 증상에 대해 무뎌지거나 완치된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정밀 안저검사 후 6개월에 한 번은 반드시 망막 검사를 받아 흔치 않게 발생하는 망막이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비문증 증상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일수록 망막박리나 다른 안과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비문증도 그냥 별거 아닌것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자칫 실명에 이르는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반드시 안과검진 받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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